녹십자, 무좀치료제 '아토란트' 업계 첫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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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국내 제약업계로는 처음으로 새로 발매하는 무좀치료제
"아토란트"(성분명:염산네티코나졸)에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녹십자는 금년말까지 적응증에 맞게 아토란트를 사용했는데도 치료효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무조건 판매약국을 통해 반품받을 계획이다.
아토란트는 액제와 크림제로 발매됐는데 모든 종류의 백선 피부칸디다증
어루러기에 사용할수 있으며 2~4주 치료하면 최소 90%가 치료되는 것으로
임상실험결과 나타났다.
녹십자는 약효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같이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며 반품받는
경우는 5~10%가량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정종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
"아토란트"(성분명:염산네티코나졸)에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녹십자는 금년말까지 적응증에 맞게 아토란트를 사용했는데도 치료효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무조건 판매약국을 통해 반품받을 계획이다.
아토란트는 액제와 크림제로 발매됐는데 모든 종류의 백선 피부칸디다증
어루러기에 사용할수 있으며 2~4주 치료하면 최소 90%가 치료되는 것으로
임상실험결과 나타났다.
녹십자는 약효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같이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며 반품받는
경우는 5~10%가량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정종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