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제주산 감귤 150t 공급 .. 신세계푸드시스템 입력1997.06.30 00:00 수정1997.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시스템이 일본의 돌(Dole)사와 제주산 감귤 공급계약을 맺고 1백50t(5억원어치)의 귤을 일본에 수출한다. 7월중순부터 오는 9월중순까지 14회에 걸쳐 수출되는 감귤은 제주도 서귀포위미 의귀리에서 나는 당도 12도이상의 고품질 상품으로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다.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 기후에 양대 원두 모두 최고가…커피값 또 오르나 커피 원두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두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원두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생산지가 일부 국가에 몰려 있다. 세계 1, 2위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커피 생산량이 세계 생산량의 55%를 차... 2 K아이스크림 인기에…빙그레 수출 '사상 최대' 빙그레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덕분이다. 세계 각국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 3 장바구니 품목 초저가 경쟁…대형마트 "이윤 축소도 감수"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자 대형마트들이 장바구니 대표 품목을 더 싸게 선보이는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콩나물 두부 달걀 우유 라면 등 소비자들이 자주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