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비서 내달초 기자회견 입력1997.06.30 00:00 수정1997.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비서는 오는 7월초 기자회견을 갖고 망명동기와 서울체류 생활 등에 관해 밝힌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황씨는 며칠안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황씨는 이번 회견에서 북한으로부터의 망명동기와 결단의 과정, 망명이후 서울생활에서 느끼는 심경 등을 소상히 밝힐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힘 "이재명, 개딸에 집회 참여 독려…지지율 하락에 마음 급한가" 국민의힘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서울 광화문 광장 집회 참여를 독려한 데 대해 "지지율 하락에 이 대표 마음이 오죽이나 급하긴 하나보다"라고 비판했다.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 2 '권력 교체, 중도 확장, 세대교체'…대선 구도 전쟁 막 올랐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양측의 뜨거운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여권 곳곳에서는 출마를 위한 군불 때기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야권 주자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설 것이 확실하... 3 [속보] 북한 "우리 핵, 흥정물 아닌 실전용"…비핵화협상 거부 재확인 북한이 자신들이 구축한 핵무력은 협상용이 아니라 실전용이라고 강변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논평에서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