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김선석 청주지법원장 등산중 심장 발작 별세 입력1997.06.30 00:00 수정1997.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선석(56) 청주지법원장이 29일 오전 11시쯤 등산도중 별세했다. 김법원장은 이날 오전 부인과 동료판사 변호사등과 함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으로 등산갔다 갑자기 심장발작을 일으켜 숨졌다. 빈소는 충북대 병원 (0431)69-6969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변론 언제까지?…헌재 "종결 여부 알수없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예정된 변론이 내주가 마지막인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변론종결 여부에 대해 "알 수 없다"고 했다.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7일 오후 헌재 브리핑에서 '변론 기일 추가 지정안이 논의되고 있느... 2 뉴스 한줌|눈으로 하얗게 변한 도시…주말에도 한파 기승 지난 6일 퇴근길에 쏟아진 '눈 폭탄’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7일 오전 인천·경기 북서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 호남, 제주산지 등에 시간당 3∼8㎝의 폭설이 내... 3 미국서 또 항공사고…알래스카서 10명 탑승 여객기 실종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10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가 실종됐다.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안전관리국은 알래스카 어널래클릿을 출발해 놈으로 향하던 베링 에어 소속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