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장 이경문)는 30일 오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관광교육원에서 모범택시운전자 2백여명 (영어 1백, 일어 1백명)을
대상으로 "명예관광안내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명예통역안내 모범택시기사 자격증이 수여된 운전자들은
명예 관광안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노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