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백대 기업들은 96년 전년도보다 세후 이익이 5.3% 감소했다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30일자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매출은 수출과 해외 자회사들에 힘입어 95년보다
5%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감축된 일자리 수는 전년도와 별 변함없는 약 7만8천개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