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 (은행장 김광현)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30일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당 탁구대회를 개최했따.

김행장은 "노사가 하나 되어 경쟁력 1등은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한뒤 노조위원장과 시범 경기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