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흔 현대건설 사장은 30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강영훈 총재에게
현대건설 주니어보드 등이 모금한 북한동포 돕기성금 2천2백여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