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언스쇼" (오전 9시30분) =

인간의 생활에 필수적인 것은 물론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인 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물의 특성과 광천수를 만드는 과정과 도시의 수로에 대해 설명한다.

지구의 물은 크게 다섯군데로 나뉘어 분포돼 있다.

이는 대양, 얼음과 눈, 육지의 물, 대기, 생물체이다.

물은 이 다섯 군데의 저장소 사이를 액체나 고체 또는 기체상태로
끊임없이 순환한다.

<> "식물의 대모험" <다솜방송 채널26> (오전 11시) =

식물은 그것을 단순히 감상하는 일반일들과는 달리 생태학자들의 눈엔
달리 보인다.

생태학자는 마치 생물에 관한 전문회계사같아서 항상 생물의 수지균형에
대해 신경을 쓴다.

숲속의 생태는 합성과 분해,증식과 배설로 이뤄지는데 이 시간에는
숲속에서 동식물이 어떻게 살림을 꾸려 나가는지 보여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