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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해설] 주가지수옵션..사전에 정한 시점/가격으로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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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이란 특정대상물을 사전에 정한 시점(거래최종일)에 정한 가격(권리
    행사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거래되는 대상물이 주가지수면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이면 주식옵션이
    된다.

    오는 7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되는 옵션은 주가지수옵션이다.

    살수 있는 권리는 콜옵션, 팔수 있는 권리는 풋옵션으로 부른다.

    옵션을 사려는 사람(매수자)은 파는 사람(매도자)에게 거래대금
    (프리미엄)을 주고 옵션을 취득하게 된다.

    옵션은 권리라는 측면에서 선물이나 현물과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자신에게 유리하면 행사하고 불리하면 프리미엄만큼 손해를 보고
    행사하지 않으면 된다.

    예컨대 주가지수 콜옵션 매수자는 현재가격이 권리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엔 권리를 행사해 싯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지수를 사들여 현재가격으로
    팔 수 있게 된다.

    싯가가 권리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살 권리를 행사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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