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수입증가율 4년만에 한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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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에 소비재수입 증가율이 4년만에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5월 소비재수입은 승용차 담배 등의
수입감소로 67억달러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했을
뿐이다.
소비재수입 증가율은 지난 93년 2.4%에 불과했으나 94년 24.6%,95년
27.8%,96년 21.2%로 연 3년간 20%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올들어 소비재수입은 1월 6.1% 증가에서 2월 1.2% 감소를
나타낸후 3월 4.7%,4월 2.8%의 증가율을 보이다 5월에는 8.7%의
감소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
떨어졌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5월 소비재수입은 승용차 담배 등의
수입감소로 67억달러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했을
뿐이다.
소비재수입 증가율은 지난 93년 2.4%에 불과했으나 94년 24.6%,95년
27.8%,96년 21.2%로 연 3년간 20%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올들어 소비재수입은 1월 6.1% 증가에서 2월 1.2% 감소를
나타낸후 3월 4.7%,4월 2.8%의 증가율을 보이다 5월에는 8.7%의
감소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