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이 문화교양지 성격의 격월간 사외보 "FREETEL"(프리텔)을
창간했다.

이 사외보는 인간의 행복과 관련된 프리텔메시지, PCS(개인휴대통신)를
비롯한 통신에 관한 정보를 담은 프리텔이슈, 생활문화와 관련된 정보를
담은 프리텔포커스, 한통프리텔의 소식을 전하는 프리텔라인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이 사외보를 격월로 1만5천부씩 발행해 주주사,
국공립기관, 금융기관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