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평형 채권상한액 당첨 .. 서울 3차 동시분양 분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실시된 서울지역 3차동시분양에서 로열층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채권이 적용된 38개평형중 18개평형에서
채권상한액까지 채권을 매입키로 한 청약자가 당첨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로열층을 대상으로 한 2군의 경우 17개평형중 11개평형이 모두
채권상한액을 써낸 신청자만이 당첨됐다.
반면 성수동 우방2차아파트 34평형 서울거주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의
경우 3만원만 써내고도 당첨된 청약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
경쟁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채권이 적용된 38개평형중 18개평형에서
채권상한액까지 채권을 매입키로 한 청약자가 당첨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로열층을 대상으로 한 2군의 경우 17개평형중 11개평형이 모두
채권상한액을 써낸 신청자만이 당첨됐다.
반면 성수동 우방2차아파트 34평형 서울거주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의
경우 3만원만 써내고도 당첨된 청약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