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과 3일 이틀동안 실시된 4개사의 주식입찰에서 비티씨정보통신이
2백28.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또 원익석영이 1백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동일기연과 원풍물산은
각각 52.0대 1,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입찰에는 총 9백21억4천만원의 시중자금이 몰렸다.

<백광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