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건설, 태국서 1억5백만달러 정유공장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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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건설(사장 정순착)은 3일 태국에서 1억5백만달러규모의 정유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그룹인 roc그룹의 페트로체인사로부터
턴키베이스(설계시공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한 이 플랜트는 원유를 LGP
가솔린 등유등으로 분리하는 공장으로 원유처리 능력은 하루 6만4천배럴이다.
이 플랜트는 태국 동남부 레이용주 맙타풋 공단지역에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23개월로 오는 99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 입찰에는 미국의 플루어다니엘사등 국내외 유수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참여, 경쟁을 벌였다.
한편 선경건설은 최근 맙타풋 공단에서 태국국영석유회사인 tac사가 발주한
5억달러규모의 대형 석유화학플랜트를 2천만인시 무재해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 이정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
수주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그룹인 roc그룹의 페트로체인사로부터
턴키베이스(설계시공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한 이 플랜트는 원유를 LGP
가솔린 등유등으로 분리하는 공장으로 원유처리 능력은 하루 6만4천배럴이다.
이 플랜트는 태국 동남부 레이용주 맙타풋 공단지역에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23개월로 오는 99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 입찰에는 미국의 플루어다니엘사등 국내외 유수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참여, 경쟁을 벌였다.
한편 선경건설은 최근 맙타풋 공단에서 태국국영석유회사인 tac사가 발주한
5억달러규모의 대형 석유화학플랜트를 2천만인시 무재해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 이정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