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대표 박상복)가 출품한 "바이타이온"은 모터와 팬이 필요없는
이온풍 방식을 채택, 음이온 발생기, 공기 정화 및 살균 기능까지 갖춘
다기능 공기 청정기이다.

바람의 흐름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제품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운동감과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도록 했다.

스탠드형, 벽걸이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실
가정 차량 등에 모두 쓰일 수 있도록 색상의 조화도 추구했다.

취급과 손질이 용이하도록 구조를 단순화시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