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는 일본 도시바와 합작으로 "한지전자엔지니어링"을 설립,
업무에 들어갔다고 4일 발표했다.

한지전자엔지니어링의 자본금은 5억원이며 양사의 출자비율은 각각 50대
50이다.

한지엔지니어링은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소프트웨어 설계.지원과 전장용
IC설계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