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종덕, 공동 29위..일본 PGA투어 피란트로피대회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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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36. 아스트라)이 일본 PGA투어 피란트로피대회(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 29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첫날 2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김종덕은 4일 일본 메이플
포인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1백40타로
공동 29위를 마크, 커트오프를 가볍게 통과했다고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알려왔다.
합계 1백30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자키 나오미치와는 무려 10타차.
그러나 김은 지난 4월말 기린오픈 마지막날 경기에서 6타차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안은바 있어 3, 4라운드의 선전여부에 따라 우승도 넘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
공동 29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첫날 2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김종덕은 4일 일본 메이플
포인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1백40타로
공동 29위를 마크, 커트오프를 가볍게 통과했다고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알려왔다.
합계 1백30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자키 나오미치와는 무려 10타차.
그러나 김은 지난 4월말 기린오픈 마지막날 경기에서 6타차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안은바 있어 3, 4라운드의 선전여부에 따라 우승도 넘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