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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맥주수출 호조...작년비 1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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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OB맥주등 국내맥주사들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조선맥주의 지난 상반기 수출실적은 89만8천7백상자(5백 20병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늘었다.

    같은 기간중 OB맥주는 18% 늘어난 1백20만상자를 기록했다.

    이처럼 맥주수출이 활기를 띠고있는것은 미국과 일본으로 한정됐던
    수출지역이 올들어 중국 유럽으로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OB맥주의 수출지역은 지난해 31개국에서 올들어 40개국으로 9개국이
    늘어났다.

    조선맥주도 12개국에서 14개국으로 수출지역이 증가했다.

    < 서명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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