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는 13일 종영되는 대하역사소설 "삼국지" 후속으로 예전에
내보낸 드라마를 재방하는 "MBC 드라마 걸작선"을 신설, 오는 2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30분에 내보낸다.

첫 작품은 92년에 방송했던 "질투".

"질투"는 최수종 최진실을 주인공으로 도시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