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에 '기술혁신센터' 설립..기계/전자업체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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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에 "기계, 전자기술 혁신센터"가 설립돼 지역 기계,
전자산업체들을 대상으로한 기술, 정보지원사업을 벌인다.
인천대학교는 7일 통상산업부로부터 기술혁신사업 추진학교로 최근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모두 1백41억원을 들여 기술연구 지원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연말까지 기계, 전자기술 혁신센터를 법인화 한뒤 3차원
측정기와 반도체 파라미터측정시스템 등 모두 43종의 최첨단 시험기기를
도입해 기업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사업에는 인천제철과 린나이, 동양기전, 덕창기업 등 모두 55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업체에게는 기술정보제공, 경영진단,
품질인증지원, 기능인력 재교육, 교양강좌 등 다양한 지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업체참여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 중소기업청등 인천지역의 각종 지원단체와 기업을 묶는 정보네트워크
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소장에는 인천대 박보용 교수가 맡았다.
< 인천 = 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
전자산업체들을 대상으로한 기술, 정보지원사업을 벌인다.
인천대학교는 7일 통상산업부로부터 기술혁신사업 추진학교로 최근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모두 1백41억원을 들여 기술연구 지원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연말까지 기계, 전자기술 혁신센터를 법인화 한뒤 3차원
측정기와 반도체 파라미터측정시스템 등 모두 43종의 최첨단 시험기기를
도입해 기업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사업에는 인천제철과 린나이, 동양기전, 덕창기업 등 모두 55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업체에게는 기술정보제공, 경영진단,
품질인증지원, 기능인력 재교육, 교양강좌 등 다양한 지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업체참여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 중소기업청등 인천지역의 각종 지원단체와 기업을 묶는 정보네트워크
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소장에는 인천대 박보용 교수가 맡았다.
< 인천 = 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