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은 지난달 11일 사이버쇼핑사업을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안된 기
간에 회원수가 7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회원수가 급증한 것은 최저가보상제를 비롯,해피콜
제도 신속정확한 배송시스템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상품배달후 3일내에 정확한 배달여부와 택배원 친절등을 확인
하는 해피콜제도에 힘을 쏟는 등으로 올 연말까지 20만명이상의 회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강창동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