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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국 경선' 청주합동연설회] 각 후보 연설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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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고문 =창의롭고 인성바른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교육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잠재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 대학입시에 반영될수
    있도록 하겠다.

    과외를 하지 않고도 자녀들이 훌륭하고 능력있는 인재로 자라날수 있도록
    과감한 공교육 투자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

    <>이인제 경기지사 =국민은 이제 지역주의와 가부장적 권위주의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바라는 지도자는 국민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일꾼 대통령이다.

    방탄복을 입고 테러현장을 지휘하는 후지모리 대통령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경제 제1의 시대에 국민과 함께 일하고 기업과 함께 세계시장을 누비는
    세일즈맨 대통령이 필요한 때다.

    <>김덕룡 의원 =정치의 중심을 청와대로부터 국회와 정당으로 옮길 것이다.

    반드시 대의원 여러분의 뜻을 물어 결정하는 대의원 민주주의를 하겠다.

    청주-충주-제천의 첨단산업벨트와 보은-영동-옥천의 과학영농특구를 중심
    으로 한 충북발전전략을 추구하겠다.

    <>박찬종 고문 =내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정치 하나는
    깨끗이 할 것이다.

    돈 정치 안하고, 정경유착 고리 끊고, 패거리 정치 안하고, 지역할거를
    타파할 것이다.

    충북은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할 유력한 후보지다.

    <>이수성 고문 =집권 2년안에 국민투표를 실시, 새로운 국가체제를 정비하고
    국력소모적인 권력구조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겠다.

    이를 통해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정치개혁의 대장정을 마무리짓겠다.

    정치가 불안하면 기업인도 경제에 전념할수 없다.

    권력정치의 낡은 옷을 벗고 민생안정을 위해 생활정치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최병렬 의원 =이 땅에 줄서기 정치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지역구 공천
    때문이다.

    지역구 공천제를 폐지하고 대의원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지역구 위원장을
    뽑도록 하겠다.

    우리의 미래는 정보통신과 멀티미디어와 같은 지식산업안에 있다.

    <>이한동 고문 =강력한 한국과 위대한 민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검증받은
    도덕성과 국가를 경영할수 있는 정치적 경륜, 총체적 난국을 극복할수 있는
    위기관리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충북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청주=손상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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