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백화, 북경에 고급외식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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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화는 9일 중국 북경시 건국문대가소재 중량광장건물에 최고급
외식업소 "수복성"을 개점했다.
수복성은 실내평수만 2백51평에 달하는 초대형 외식업소로 육류 전류
전골류등을 전문취급한다.
두산백화는 수복성개점에 15억원을 투자했으며 하루 5만원(한화
5백만원상당)의 매출실적을 기대하고있다.
두산백화 관계자는 "한국음식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높아 수복성은
북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두산백화의 조사홍부회장과 이희수사장 그리고
합작파트너인 중국 양유식품총공사 유복춘 부총재등 3백명이 참석했다.
<서명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
외식업소 "수복성"을 개점했다.
수복성은 실내평수만 2백51평에 달하는 초대형 외식업소로 육류 전류
전골류등을 전문취급한다.
두산백화는 수복성개점에 15억원을 투자했으며 하루 5만원(한화
5백만원상당)의 매출실적을 기대하고있다.
두산백화 관계자는 "한국음식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높아 수복성은
북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두산백화의 조사홍부회장과 이희수사장 그리고
합작파트너인 중국 양유식품총공사 유복춘 부총재등 3백명이 참석했다.
<서명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