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생명, 새상품 3개 판매..'군인/어린이/연9.5% 확정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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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생명은 10일 기존 군인보험을 개선, 제대후 최고 17년까지 재해를
보상해주는 "신군인복지보험"을 비롯한 3개 신상품을 개발해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한일이 지난해 12월 개발한 군인보험을 손질해 이날 다시 내놓은 신군인
복지보험은 만기를 10년 15년 20년 등 세 종류로 하여 군인이 제대하더라도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가입대상도 현연군익 외에 군무원및 배우자까지로
확대했다.
또 현재 연12.5%인 약관대출금리와 연계, 연11.5%의 이율을 보장함으로써
저축성 상품으로도 활용할수 있다.
가입대상은 15~60세로 월 3만4천8백원의 보험료를 내되 가입자가 1급장애
상태에 들어가면 최고 6억5천만원을 지급한다.
한일은 이와함께 신생아에 대해서는 재해장애는 물론 선천이상에 의한
질병장애까지 보상해주는 "꾸러기 튼튼보험"을 이날부터 내놓았다.
이 보험은 재활교육비 지급횟수를 계약연수 만큼으로 확대, 다른 유사상품
보다 지급규모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0세를 기준으로한 월보험료는 2만원으로 특약 1건당 3천원이 추가된다.
한일은 또 연9.5%의 수익율을 확정보장하는 "실속만족 저축조험"을 개발,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매년 지급되는 1백만원의 여행자금을 다시 예치할 경우 연10.5%의
확정이율을 보장한다.
30세 남자가 10년만기 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4만3백원이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보상해주는 "신군인복지보험"을 비롯한 3개 신상품을 개발해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한일이 지난해 12월 개발한 군인보험을 손질해 이날 다시 내놓은 신군인
복지보험은 만기를 10년 15년 20년 등 세 종류로 하여 군인이 제대하더라도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가입대상도 현연군익 외에 군무원및 배우자까지로
확대했다.
또 현재 연12.5%인 약관대출금리와 연계, 연11.5%의 이율을 보장함으로써
저축성 상품으로도 활용할수 있다.
가입대상은 15~60세로 월 3만4천8백원의 보험료를 내되 가입자가 1급장애
상태에 들어가면 최고 6억5천만원을 지급한다.
한일은 이와함께 신생아에 대해서는 재해장애는 물론 선천이상에 의한
질병장애까지 보상해주는 "꾸러기 튼튼보험"을 이날부터 내놓았다.
이 보험은 재활교육비 지급횟수를 계약연수 만큼으로 확대, 다른 유사상품
보다 지급규모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0세를 기준으로한 월보험료는 2만원으로 특약 1건당 3천원이 추가된다.
한일은 또 연9.5%의 수익율을 확정보장하는 "실속만족 저축조험"을 개발,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매년 지급되는 1백만원의 여행자금을 다시 예치할 경우 연10.5%의
확정이율을 보장한다.
30세 남자가 10년만기 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4만3백원이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