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아차, 실수! 101'..관리자가 범하는 101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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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이 "나고야의 태양"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한때 "나고야의 수치"라고까지 불렸던 그가 절치부심, 재기에
성공한 것이다.
사실 선동렬이 1년만에 영웅으로 떠오르게 된 것은 작은 변화에 기인한다.
이 책은 직장인, 특히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관리자가 범하기 쉬운
1백1가지를 세심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지적하고 있다.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중 대부분이 아주 사소한
잘못에서 비롯됨을 밝힌다.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다든가, 감정조절을 못하든가, 사생활을 문제삼는다
든지, 아랫사람의 의욕을 꺾는 말과 행위를 예사롭지 않게 여기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피터 가버.마크 로퍼 공저, 윤봉락 역, 21세기북스, 5천5백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지난해 한때 "나고야의 수치"라고까지 불렸던 그가 절치부심, 재기에
성공한 것이다.
사실 선동렬이 1년만에 영웅으로 떠오르게 된 것은 작은 변화에 기인한다.
이 책은 직장인, 특히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관리자가 범하기 쉬운
1백1가지를 세심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지적하고 있다.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중 대부분이 아주 사소한
잘못에서 비롯됨을 밝힌다.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다든가, 감정조절을 못하든가, 사생활을 문제삼는다
든지, 아랫사람의 의욕을 꺾는 말과 행위를 예사롭지 않게 여기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피터 가버.마크 로퍼 공저, 윤봉락 역, 21세기북스, 5천5백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