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19개 협력 부품업체 품질관리상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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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오는 21일까지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상태를 점검
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업체는 굴삭기 지게차 등의 건설기계에 들어가는 유압기계 버캣캐빈류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로 모두 19개사이다.
대우중공업은 자사 품질경영팀 10명과 정밀측정팀 5명으로 전담팀을 구성,
대상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품질시스템 운영상태와 공정관리 등을 진단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ISO9000 등 국제적 수준의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자율적인 품질경영 활동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업체는 굴삭기 지게차 등의 건설기계에 들어가는 유압기계 버캣캐빈류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로 모두 19개사이다.
대우중공업은 자사 품질경영팀 10명과 정밀측정팀 5명으로 전담팀을 구성,
대상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품질시스템 운영상태와 공정관리 등을 진단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ISO9000 등 국제적 수준의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자율적인 품질경영 활동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