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인터넷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수출거래를 알선하는
시스템인 KOBO(Korea Business Opportunity)를 개발, 11일 시연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카탈로그 송부 등을 생략할 수 있어 건당 1천5백달러
정도 소요되던 거래선 물색비용이 절감된다고 무공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