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업계, 다이옥신 감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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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계가 제철소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10일 밝혔다.
일본철강연맹은 쓰레기 소각로와 전기로에서 다이옥신 배출을 줄이라는
일본 정부의 지시가 내려짐에 따라 배기가스 최적 처리시스템 설계도 작성을
위한 위원회를출범시켰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
고도제철의 미타무라 도키오 회장을 주축으로 50여개 철강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위원회는 전기로에서 다이옥신이 생성되는 과정과 함께 다이옥신
배출 감소 방안을 연구하게 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3년 예정으로 진행되는 이 시스템 개발에 총 4억5천만엔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
줄이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10일 밝혔다.
일본철강연맹은 쓰레기 소각로와 전기로에서 다이옥신 배출을 줄이라는
일본 정부의 지시가 내려짐에 따라 배기가스 최적 처리시스템 설계도 작성을
위한 위원회를출범시켰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
고도제철의 미타무라 도키오 회장을 주축으로 50여개 철강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위원회는 전기로에서 다이옥신이 생성되는 과정과 함께 다이옥신
배출 감소 방안을 연구하게 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3년 예정으로 진행되는 이 시스템 개발에 총 4억5천만엔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