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호퍼(쓰레기받이)에 투입된 쓰레기를 자동으로 적재함에 압착
배출하는 첨단 쓰레기 수거용 "압착진개차"를 개발, 14일부터 시판한다.

이 차는 <>자동과 수동선택이 자유롭고 <>비상시 정지기능 <>이물질을 솎아
내는 기능등을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작업이 가능하다고 현대자
동차는 설명했다.

가격은 2.5t이 2천5백57만원, 5t이 3천3백45만원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