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14 00:00
수정1997.07.14 00:00
자동차 정비업계와 자동차 제작사가 공동으로 하계휴가 특별수송기간(19일~
8월10일)중 전국 81개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3일 건설교통부는 하계휴가 특별수송기간중 차량고장으로 인한 교통장애를
방지하고 안전운행을 확보하기위해 고속도로및 국도상 휴게소와 해수욕장 휴
양지 등에 정비요원 3백49명을 투입,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