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환경산업, 철판및 강관 표면처리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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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환경산업은 획기적인 철골부식 방지 기술인 `숏 블래스트"방식을
이용한 철판 및 강관 표면처리 공장을 15일부터 가동한다.
아남환경산업은 올 연초부터 70억원을 투자, 경북 포항에 대지 4천여평
규모의 표면처리 공장을 건설했으며 공장가동에 따라 연간 10만t의 철판
과 2만t의 강관(형강류)을 처리할 수 있게됐다고 14일 밝혔다.
`숏 블래스트" 방식은 철판이나 철골 표면에 생긴 미세한 이물질을 강철
볼을 사용해 제거함으로써 강철 표면의 산화를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
하는 공법으로 기 존 페인트작업에 의한 철판 처리방식보다 60%이상 품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아남 환경산업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
이용한 철판 및 강관 표면처리 공장을 15일부터 가동한다.
아남환경산업은 올 연초부터 70억원을 투자, 경북 포항에 대지 4천여평
규모의 표면처리 공장을 건설했으며 공장가동에 따라 연간 10만t의 철판
과 2만t의 강관(형강류)을 처리할 수 있게됐다고 14일 밝혔다.
`숏 블래스트" 방식은 철판이나 철골 표면에 생긴 미세한 이물질을 강철
볼을 사용해 제거함으로써 강철 표면의 산화를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
하는 공법으로 기 존 페인트작업에 의한 철판 처리방식보다 60%이상 품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아남 환경산업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