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변색 주사 바늘' 발명 .. 한국인, 미국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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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타임스지는 14일 한국 기업인 임 민씨가 미국인 변호사와 함께
색깔이 변하는 일회용 주사기 바늘을 발명, 미특허를 따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에서 스테인리스 튜브회사를 경영하는
임씨가 미국인 동료와 함께 개발, 특허를 획득한 이 주사바늘은 한번
사용하기만 하면 바늘의색깔이 변해 각종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발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바늘은 인체에 주사되거나 혹은 혈액, 정액, 침 등 인체 분비물에
접촉된 후다시 공기중에 나오면 10초이내에 최초의 투명한 흰색이 녹색이나
보라색, 청색 등으로 변화하도록 만들어 졌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 뉴욕 = 박영배 특파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
색깔이 변하는 일회용 주사기 바늘을 발명, 미특허를 따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에서 스테인리스 튜브회사를 경영하는
임씨가 미국인 동료와 함께 개발, 특허를 획득한 이 주사바늘은 한번
사용하기만 하면 바늘의색깔이 변해 각종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발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바늘은 인체에 주사되거나 혹은 혈액, 정액, 침 등 인체 분비물에
접촉된 후다시 공기중에 나오면 10초이내에 최초의 투명한 흰색이 녹색이나
보라색, 청색 등으로 변화하도록 만들어 졌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 뉴욕 = 박영배 특파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