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건설사업본부는 서울 남부터미널역 인근에서 호텔식서비스를
갖춘 오피스텔 "스튜티오 313"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6층 지상20층 규모로 17~50평형 3백13가구가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재택근무자들을 겨냥, 인터넷환경을 지원하는 케이블시스템을 설치하고
20층에 비즈니스 라운지를 만들어 각종 예약대행 및 모닝콜서비스 민원대행
등 부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원격관리시스템 중앙집중식 냉난방검침시스템 디지털도어록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비즈니스 라운지내에 골프퍼팅연습장 썬텐공간 휴게실도
설치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5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며 입주예정일은 2000년 7월.

(02)594-2146~8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