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15 00:00
수정1997.07.15 00:00
영진약품의 계열사인 영진건강식품이 게토산을 원료로한 "영진 키토자
임골드"를 일본에 수출한다.
영진은 일본의 영승사와 1차분 수출물량으로 5만달러어치를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진은 "키토자임골드가 일본산보다 순도가 높아 키토산 종주국격인 일
본에 수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출물량은 시장타진용으로 앞으로 수출이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