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강신종

고분자 신소재 전문업체인 세호(대표 강신종)가 개발한 바이오 항균
대리석 "바이넥스"는 천연대리석 이상의 강도와 인조대리석의 활용 범위를
능가하는 범용성을 갖춘 소재다.

이 회사는 바이넥스를 욕조 씽크대 상판재 마감재 등 각종 건자재에
광범위하게 적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뜨거운 냄비나 후라이팬을 올려놓아도 변질이나 표시가 나지
않는 내열성을 갖췄고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성능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또 강도와 표면경도가 뛰어나 깨지거나 긁히지 않으면서도 기계가공성과
성형성및 접착성이 우수하며 염산 질산 등 화학용제에도 강한 성질을 갖고
있다.

02-272-8886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