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자기 실현의 도장이며,기업가는 경영활동을 통해 자기 만족이라는
형이상학적 자아실현을 이뤄어가는 과정이다.

또한 종업원들에게는 노동의 대가로서의 경제적 책임은 물론 직무를 통한
발전과 보람을 줄수 있는 일터여야 한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윤리적
공동체이기도 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