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최근 사표를 낸 임영방 국립현대미술관장 후임에 최만린
서울대미대 교수(62.조각가)를 18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최관장은 서울생으로 서울대미대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67년부터
서울대교수로 재직해 왔다.

<오춘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