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17 00:00
수정1997.07.17 00:00
뉴콤시스템(대표 이문환)은 전화통화시 외부에서 도청을 하면 이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주는 보호장치를 시판한다.
전화기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키폰에도
설치할수있다.
신상품 개발정보등을 보호해야하는 일반기업체나 통신보안이 필요한
증권회사 은행 관공서등에서 보안용으로 사용할수있다.
시판가격은 18만원이다.
문의 (02) 285-0739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