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선(대표 신성대)이 계간 "사상"을 창간했다.

지성인들의 열린 토론장을 지향하는이 잡지는 매회 세계적 사상가나
사상의 흐름을 특집 형식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창간호엔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의 사상과 그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부록으로 솔레르스, 크리스테바, 모랭, 알리레비등 현대 프랑스 지성사의
거장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사유의 열정 : 프랑스 지성사 30년"이 마련됐다.

1만원.

문의 733-49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