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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악취소동시 발암물질 등 VOC 다량 누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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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말 발생한 인천지역 악취소동때 인근 화학공장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을 비롯,톨루엔 스타이렌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다량 누출된 것
    으로 밝혀졌다.

    18일 국립환경연구원이 인천시와 공동으로 용현동과 남동공단등에서 시료
    를 채취,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3일자 용현동의 시료에서 발암성물질인
    벤젠이 최고 2백8.4ppb,독성물질인 톨루엔 역시 63.5ppb가 각각 검출된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젠의 농도는 대기중 평균농도보다 최저 4배~2백50배까지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또 7월 2일자 남동공단 시료에서는 톨루엔이 최고 1백13.7ppb가 검출됐다.

    이번 시료채취는 인천지역 악취소동 마지막날인 6월 29일보다 3~4일뒤에
    측정한 수치여서 악취가 심했던 6월 26일과 29일은 이보다 더 많은 VOC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유독물질의 인체위해성평가에는 최소 8시간이상
    의 장기간노출기간의 평균농도를 사용해야하는데 이번에 분석된 농도가 1시
    간동안의 평균치중 일부로 순간농도이기 때문에 인체위해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정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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