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무라투자신탁이 18일 서울 종로구 영풍빌딩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노무라투신 서울사무소는 한국투자 전용펀드인 오도라코리아펀드업무와
일본본사와의 연락 및 자사수익증권의 판매시장조사등을 수행하게된다.

노무라투신은 약 11조엔 (88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일본투신사의 서울사무소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