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 5,000억 신탁대출 새상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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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은 18일부터 10월 말까지 5천억원 한도내에서"소액 직장인
신용대출", "가계특급 신탁대출", "신탁 장기 주택대출" 등 3종의 신탁대출
신상품을 판매한다.
소액 직장인 신용대출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재직증명서 또는
의료보험증과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만 제출하면 신용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연 13.5%의 금리로대출해준다.
또 가계특급 신탁대출은 담보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5년까지
최고 1억원을, 신탁 장기 주택대출은 서민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최장
20년간 최고 1억원까지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들 두 상품의 금리는 3년까지는 연 13.25%의 확정금리가 적용되고
그 이후는신탁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에 4%포인트를 더한 수준(현재
연 13.5%)에서 결정된다.
이같은 금리는 기존 신탁대출 금리보다 대출기간에 따라 1~3%포인트가
낮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
신용대출", "가계특급 신탁대출", "신탁 장기 주택대출" 등 3종의 신탁대출
신상품을 판매한다.
소액 직장인 신용대출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재직증명서 또는
의료보험증과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만 제출하면 신용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연 13.5%의 금리로대출해준다.
또 가계특급 신탁대출은 담보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5년까지
최고 1억원을, 신탁 장기 주택대출은 서민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최장
20년간 최고 1억원까지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들 두 상품의 금리는 3년까지는 연 13.25%의 확정금리가 적용되고
그 이후는신탁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에 4%포인트를 더한 수준(현재
연 13.5%)에서 결정된다.
이같은 금리는 기존 신탁대출 금리보다 대출기간에 따라 1~3%포인트가
낮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