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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안테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주문진 가족호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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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가 건설한 콘도형 주문진 가족호텔이 오는 25일 개관한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 인접한 주문진가족호텔은 1만1천여평의
    부지에 건축연면적이 1천8백여평으로 총객실수는 62실 규모이다.

    객실형은 1실형(13평) 31개실,2실형(19평) 31개실로 가족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 가족호텔은 호텔내 전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내다볼수 있는데다 호텔이 해변에 바짝 붙어 있는등 해수욕장
    으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시설이 설치돼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 8백여평의 호텔전용백사장과 테니스코트, 다목적 잔디광장,
    어린이놀이시설, 식당, 슈퍼마켓등 부대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다.

    이용요금(봉사료 부가세 별도)은 성수기(7월10일~8월20일)및 주말에
    13평형이 6만원, 19평형이 9만원이고 주중엔 20% 할인된 4만8천원, 7만2천원.

    같은 수준의 일반호텔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18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는데 예약처는 전화 (0391)661-7400~5이다.

    강릉에서 7번국도를 따라 양양 속초방면으로 20km,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km 지점에 있는 주문진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7백m로 경사가 완만하고
    조개잡이도 즐길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다.

    주변에 청학동소금강 연곡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등이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허덕수 개발본부장은 "이 지역 관광지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주문진가족호텔을 건설하게 됐다"며 "운영이 정상화되면 민간에 이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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