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위험 ; 소망 입력1997.07.18 00:00 수정1997.07.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위험 위험은 무시됨으로써 더 커지고 만다. - 에드문트 버크 <>.소망 소망이 죽고 나면 맹세가 유행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민주당의 방산 변심…이럴 것을 왜 그리 발목 잡았나 방위산업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태도 변화가 놀랍다. 민주당 집권플랜본부는 그제 안보산업을 인공지능(AI), 문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3축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그 일환으로 방위산업발전법의 당론 추진을 검토하고 ... 2 [사설] 국민연금 개혁, 어떤 방안이든 연금 지속성에 중점 둬야 여야가 지금이라도 국민연금 개혁에 한목소리를 내는 건 일단 환영할 만한 일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엊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달 중 모수개혁 입법’ 제안에 “... 3 [사설] 시대 변화에 발맞추는 민법 전면 개정…더 이상 미룰 수 없다 1958년 제정 후 1960년 시행돼 ‘칠순’이 다 돼가는 민법의 전면 개정 절차가 본격화한다는 소식이다. 재산법(총칙·물권·채권편)부터 시작해 친족·상속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