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21 00:00
수정1997.07.21 00:00
<>.서양화가 천광엽씨가 18일~8월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가인화랑
(518-3631)에서 열두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출품작은 다채로운 색조의 많은 원을 요철 형식으로 새겨넣은 독특한
화면의 모노크롬 20여점.
경희대 및 미국 뉴욕 프랫인스티튜트를 졸업한 천씨는 지난 6월
바젤아트페어에 참가,주목을 받았으며 98년 시카고아트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