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21 00:00
수정1997.07.21 00:00
기아그룹에 대한 리스여신은 5천1백67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리스업계가 재경원에 보고한 리스여신현황에 따르
면 지난15일 현재 22개 리스사가 기아그룹에 5백1백67억원의 리스여신을
한 것으로조사됐다.
총25개 전업리스사 가운데 기아그룹에 리스여신이 한푼도 없는 곳은 부
산 동남중앙리스등 3곳이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