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한 21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2백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8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 =삼성화재 포철 유공 삼성중공업 한화에너지

<>매도 =신한은행 한라건설 SK텔레콤 한라시멘트 LG화학

<>대한투신

<>매수 =SK텔레콤 현대상선 LG정보통신

<>매도 =대우증권 태일정밀 정일공업 현대건설

<>국투증권

<>매수 =LG금속 대우통신 아남산업 LG증권

<>매도 =한화종합화학 대신증권 금호타이어우선주 대림산업

<외국인> (단위: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2백51억원어치(1백49)를 사들이고
2백22억원어치(1백91)를 팔아 모두 2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 =외환은행(15) 대우중공업(14) 한전(14) 대우(11) LG전자(10)

<>매도 =조흥은행(92) 외환은행(27) 한전(16) 현대해상(7) LG화학(5)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