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공석중인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으로 문동신(59) 농진공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농어촌진흥공사 창사 27년만에 처음으로 내부에서 사장으로 전격 발탁된
문사장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69년 농진공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전북지사장
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김정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