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새 아침드라마 MBC-멜로물/SBS-가족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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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SBS가 8월4일부터 새 아침드라마를 선보인다.
MBC "못잊어"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사랑과 이별" (오전 9시)은 사
랑하면서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남녀와 그 사이의 아이문제 등을
다룬 전형적인 멜로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의 최윤석씨가 연출을 맡았다.
김선영 극본.최민식 조민수 구본승 주용만이 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자존심 강한 재벌가 후계자로 나오는 구본승의 이미지 변신이 관심을
끈다.
"단한번의 노래"에 이어 방영되는 SBS의 "당신뿐인데" (오전 8시35분)는
대가족 맏며느리 (김영애)의 눈을 통해 오늘날 가족의 의미와 세태를
다룬다.
"도둑" "무슨 말을 하랴"에 이어 작가 함윤과 호흡을 맞추는 고흥식PD는
"소박한 일상이 전해줄수 있는 따뜻한 감동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순재 선우용녀 현석 김창숙 박영규 등 중견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형제의 강"에서 악역을 맡았던 김주승이 이번엔 지순한 사랑을 펼쳐
보인다.
한편 97 SBS 톱탤런트대회에서 함께 동상을 받은 송희아, 최성호가
연인으로 출연, 풋풋한 젊은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
MBC "못잊어"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사랑과 이별" (오전 9시)은 사
랑하면서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남녀와 그 사이의 아이문제 등을
다룬 전형적인 멜로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의 최윤석씨가 연출을 맡았다.
김선영 극본.최민식 조민수 구본승 주용만이 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자존심 강한 재벌가 후계자로 나오는 구본승의 이미지 변신이 관심을
끈다.
"단한번의 노래"에 이어 방영되는 SBS의 "당신뿐인데" (오전 8시35분)는
대가족 맏며느리 (김영애)의 눈을 통해 오늘날 가족의 의미와 세태를
다룬다.
"도둑" "무슨 말을 하랴"에 이어 작가 함윤과 호흡을 맞추는 고흥식PD는
"소박한 일상이 전해줄수 있는 따뜻한 감동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순재 선우용녀 현석 김창숙 박영규 등 중견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형제의 강"에서 악역을 맡았던 김주승이 이번엔 지순한 사랑을 펼쳐
보인다.
한편 97 SBS 톱탤런트대회에서 함께 동상을 받은 송희아, 최성호가
연인으로 출연, 풋풋한 젊은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